프로야구 LG, 새 외국인으로 우완 치리노스 영입…엔스는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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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새 외국인 투수로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 투수 요니 치리노스(30)를 영입했습니다. 바카라사이트순위

LG 구단은 오늘(27일) "치리노스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은 치리노스는 빅리그에서 6경기에 출전해 2패, 평균자책점 6.30으로 고전했지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21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10승 6패, 신규 토토사이트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했습니다.

베네수엘라 국적으로 지난 2013년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에 입단해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한 치리노스는 애틀랜타, 마이애미 등에서 뛰며 통산 75경기 356⅓이닝을 던지며 20승 17패, 먹튀검증사이트 평균자책점 4.22의 기록을 올렸습니다.

LG 구단은 "치리노스는 낮은 코스의 제구력이 좋고,  프로토 싱커와 스플리터가 뛰어난 땅볼 유도형 투수"라며 "효율적인 투구 수 관리가 가능한 투수로 많은 이닝을 책임져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영입 배경을 밝혔습니다.

치리노스는 LG 구단을 통해 "KBO리그 인기 구단인 LG 트윈스에서 뛸 수 있게 돼 기쁘다. 비시즌 몸 잘 만들어서 준비하겠다"며 "LG 트윈스 팬들의 열정을 알고 있다. eos파워볼  2025시즌 팀에 합류할 생각을 하니 기대된다. 팬들이 바라는 성적으로 즐거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 13승 6패 평균자책점 4.19를 올린 왼손 투수 디트릭 엔스는 LG와 결별하기로 했습니다.

LG는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 포커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는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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